Andy Blog (주위에 빛에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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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2010/10'(6)
2010.10.28   목욕법 -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
2010.10.26   늘 사람을 얻는 분 - 늘 내가 가진것을 내어 주려는 마음.
2010.10.23   면역 운동에 대한 좋은 책들
2010.10.23   시즌 #5를 준비하며.. - 빛의 연구소 (3)
2010.10.12   가장 간단한 봉사의 방법 : 예의와 친절 (1)
2010.10.01   10시간의 대수술과 2일동안의 중환자실 (5)


목욕법 - 저체온이 암에 잘 걸린다.
체온 + 4도 목욕물에서 하는 체온 상승법
 - 체온을 유지하여 건강하게 살고,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손쉽고 빠른 길이 목욕입니다.

  - 일반겅로 탕의 온도는 40~42도가 적당한 온도라고 말하는데 사람의 체온에 따라 다를수 있다.

  <전신욕>
  - 시간은 10분
  - 목 이하를 탕속에 담근다.
  - 얼굴이 상기되면 수건을 물에 축여서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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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사람을 얻는 분 - 늘 내가 가진것을 내어 주려는 마음.

이번 병을 통해 알게된 한 형님의 늘 주위 사람을 얻는 방법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 하여 놓는다.

그 형님은 자신이 가진것에 대한 큰 집착이 없었다. 여기 요양병원에서 사용하던 100만원이 넘는 자전거가 있었다.

그 자전거를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며, 더 이상 쓸수가 없어지자 아무런 미련없이 바로 이것이 필요한 환자에게 일거의 생각도 없이 선뜻 내어 주었다.

그 분의 매사 행동은 이러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마음에 대하여 늘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실어 주었고,  늘 그 주위 사람은 그분과 함께 하려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반대로 만약 늘 자기것을 챙기려 하고, 남의 것만을 가져 오려는 사람은 주위에 진정한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당연할 수 있는 인생논리를 나는 생각하지도 않고 살아왔던것 같다. 역시 이 연륜에서의 지혜는 기술적인 지식과 비교가 안되는 간단하면서도 진정한 내용인듯 하다.

PS)
요셉형님. 늘 저에게 깨우침을 주시는 언행 고맙습니다.
형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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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운동에 대한 좋은 책들
송도 병원의 운동 치료사 선생님들이 추천하여 주신 책들.

아보도오루 박사의
  1. 체온 면역력
  2. 면역 혁명
  3. 면역력을 높이면 질병은 반드시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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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를 준비하며.. - 빛의 연구소

이제 아픈후 4개월 정도가 되어 가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을 할때 그 짧게만 느껴 졌던 4개월이 나와 내 가족들에게는 어찌나 길게 느껴 졌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4년은 지나간듯한 느낌이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항암과 방사선을 2개월 정도 받으면 다시 새로운 시즌을 맞이 할듯하다.

이 고통스럽지만 많은 인간다움의 깨우침과, 사람을 보는 안목 그리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준 시즌#3이 지나가고, 앞으로 좀더 행복이 충만하고 주위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는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듯 하다.
(사실 너무 큰 고통 이었지만 이 큰 고통 이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깨우침같다.)

일단 내가 빛이 되어 줄 수는 것이 무엇일까 ?
가장 먼저는 주위사람들에게 밝게 대하고, 그들에게 상냥하게 인사를 건낼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좀더 전문적으로는 내가 잘하는영역의 지식을 남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 또한 좋은 사랑의 실천이며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Season#5 원칙]
1. 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에서 시작을 한다.
2. 이익에 대해서는 혼자의 욕심이 아닌, 항상 나눌 마음으로 시작한다.
3. 혼자서 모든 것을 다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내가 가진 능력과 노하우가, 다른이의 능력과 합해져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한다.

[공동작업]
1. 탐욕적이지 않은 사람 - 자신의 욕심보다, 함께의 이익을 아는 인간적인 사람.
2. 10을 갖는것 보다 (3 + 행복)을 가짐이 충만함을 아는사람
2. 함께 할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
3. 사회에 빛이 됨의 귀함을 아는 사람.


[이제까지 열심히 만들어 놓은 것과 함께 시너지를 만들 수 있는 것들..]
  1.컴퓨터 분야. - 지식의 사회 환원
      1.1 버젼업된 책
            - 최근 까지도, 책에 대한 많은 인용과, 버전업된 책에 대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 이러한 애독자 분들과 깊이있는 컴퓨터 분야를 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책에 대한 고민일듯 하다.
            - 하지만 이제 혼자 하지 말자. 능력있는 분을 찾아, 함께 버젼업된 책을 출판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해 봐야 겠다.

     1.2. 내가가진 영역에 대한 강의
           - 예전에 강의 하다. 금융 분야로 옮기며, 이러한 모든 활동을 접었다.
           - 하지만 컴퓨터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여 그분들의 지식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채워 줄 수 있는 삶은 뿌듯한 삶이 될 듯 하다.

    1.3. 자유로운 프로그래밍 활동

 2.금융분야 - 세계 정상 수준의 컴퓨터화된 금융 Trading 시스템 개발 연구
    2.1. 나처럼 IT기반에서 시작하여, 금융 분야로 확장 하려는 사람들을 발전시키자.
          - 내가 이제 까지 해놓은  인프라를 공유하여 그들의 시행 착오를 줄여 보자.    
          - 이 인프라 개발을 함께 발전시켜 서로 공유할수 있도록 하자.
          - 단, 사회 공헌에 대한 이해와 마음이 있는 사람 이어야 할 듯하다..

   2.2. 기존 금융분야를 하는 사람들과의 공동 연구.
          - 기존 금융 분야를 하지만 인프라가 없이 수작업과 경험적 기억으로 수행했던 일 들에 대하여
          - 반복적이고 변하는 데이터에 대한 자동화된 분석을 공유하여 주자.
          - classified된 부분에 대하여 상세적인 분석을 공유 발전시켜 주자.

  2.3. 시스템 트레이딩
          - 모든 매매는 컴퓨터 베이스의 시스템 트레이딩으로 이루어지며, 인간의 개입을 하지 않도록 한다.
        - 탐욕을 버리고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 있는 베팅과 레버리지를 사용한다.
 

[앞으로 신경 쓰려는 분야]
1. 면역 운동 치료 관련 공부
  - 암 재발 방지를 위해 공부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 한다.
  - 건강한 사람들이 암에 걸리지 않을수 있도록 공유 한다.

2. 봉사 활동
   -주위 사람들에게 따뜻하게 인사하고 칭찬하기

기도)
언제나 이마음이 변하지 않는 항상심을 저에게 주소서.
모든 일이 제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였음을 늘 잊지 않게 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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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단한 봉사의 방법 : 예의와 친절

암 병동에 있는 동안 너무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고 그 인연또한 여느 곳에서 만났던 것에 비해 깊어졌다. 동병상련이라는 말을 실감할수 밖에 없었다.
특히 죽음앞에서 만난 이들과 가족은 더더욱 그러할수 밖에 없을듯하다.

이러한 곳에 만나 가장크게 들어오는 것은 진심어리게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그 배려는 예의와 친절로써 표현되어 짐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가 가장 간단하게 남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내 주위사람들에게 예의와 친절로서 대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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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의 대수술과 2일동안의 중환자실
2010/10/01일,

원하지 않게, 2차항암 후 암부위중 일부분이 오히려 커져 빨리 수술로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급하게 변경되어 대 수술에 들어 갔다.
10시간의 큰 수술이 되어 지다보니, 수술후 중환자실에서의 시간도 오래 있어야 했다.

일단 이른 새벽, 코를 통해 음식물을 섭취할수 있을수 코에 코줄을 넣어 위장까지 집어넣었다. 마치 소뚜레는 하는 기분으로 몹시괴로웠다. 그리고, 소변줄을 끼운후 머지 않아 수술실로 옮겨졌다. 호흡기를 끼우고 나는 어느순간 정신이 없어진 상태였다.

이후, 중환자 실에서 다음날 새벽녘에 내가 깨어 있은듯 하다. 이때에는 이미 목을 뚫어 기도만으로 숨을 쉬도록 해 놓은 상태이기에 숨한번 쉬는데 모든 정신을 집중해야 했다.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아 편하게 숨쉴수 있었을때가 좋았지라는 비교적인 생각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목에서는 침이나 가래가 한번 목으로 넘어갈때면, 호흡이 힘들어 간호가를 불러 석션을 해야 했다. 하지만 말을 할수 없는 상태이기에, 간호사를 부르는데 손을 들어야 하나, 이역시, 손이 잘 움직이지는 않아, 쉬운 일이 아니였다.)

이 고통의 시간동안, 주위에서의 죽음에 분위기는 너무 가까이에 있었다. 바로 옆에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기운들이 많이 느껴졌다. 눈을 감으면, 죽음에 대한 공포스러운 영상들이 계속 뇌리를 희감아 드는 기분이 었다. 이러는 동안에 내 옆에서 2명이 죽은 상태로 나가는 듯한 모습이 눈에서 보였던것 같다.

2일동안의 중환자실을 거쳐, 가족들을 볼수 있는 일반 병실로 옮겨졌다. 다행이 노련한 간병인을 써서, 일반병실로 옮겨진후, 너무 힘든 3일정도의 기간을 잘 넘길수 있었다.

이기간 동안 목으로 음식물 넘기는 것이 가장 힘들일이었던듯 하다. 물한모금, 미음 한수저 목으로 넘기려면, 호흡을 잘맞추고 위장에서의 반응을 잘 살피며 넘겨야 했고, 조금만 잘못되도 호흡이 힘들어 졌다.

그리고, 수술후 4일이 되었을때, 드디어, 조금 목으로 말을 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고, 조금 다시 일어나 움직일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부지런히 걸어 다녀 보려 노력했다.
(이때 몸무게를 재어 보니, 수술전인 4일전에 비해 벌써 8Kg이 빠져 있었다.- 내 장단지에 있던 근육들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가 않았다. )

수술후 7일째 되는날, 다시 목과 코로 숨을 쉴수 있는 수준이 되어, 기도부분의 목을 봉하고 다시 목과 코로 숨을 쉴수 있도록 만들었다. 다행히 미약하나마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몸상태는 움직이기 쉽지 않은 상태이다.
이 상태가 되었을때, 병원에서는 퇴원하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처음엔 기가 막혔다. 이 몸상태로 어떻게 집에 갈수 있을까?, 하지만 큰 병원에서는 큰 수술후에 회복하는 기간을 병원 병실에 있게 놓아 주지를 않았다. 쉬지 않고 들어오는 큰 병의 환자들이 많기에, 가능한 큰 위험만 넘기는 바로 바로 내보내는 것이 원칙인듯 하다.

일단, 몸을 회복할수 있는 공기좋은 양평에 있는 병원으로 병원을 이동하여, 여기서, 어느정도 몸을 회복한후, 다시 남아 있는 암세포들을 죽이기 위한, 추가적인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가 들어가게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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